이란-시리아 동점 상황서 헹가래부터? 비난 폭주 "월드컵 진출당했다"
수원일보입력 2017.09.06 09:56업데이트 2017.09.0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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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향해 빈축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은 6일(한국 시각)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0차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경기를 벌였던 이란과 시리아가 무승부를 거두며 한국은 이란에 이어 조 2위로 월드컵 본선 무대에 이름을 올렸다.
이란이 가장 먼저 본선 진출을 확정하며 미래가 불투명한 한국, 시리아, 우즈베키스탄이 조 2위 자리를 두고 최종 경쟁을 벌이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자력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날 대표팀은 뚜렷한 경기력을 보여 주지 못하며 무승부를 거뒀고, 결국 이원 생중계 되던 이란-시리아 전의 결과를 지켜봐야 했다.
이 가운데 대표팀은 경기 말미까지 이란이 2-1로 이기고 있다는 소식에 해당 경기가 채 끝나기도 전에 김칫국을 마시며 크게 자축해 이를 지켜보던 팬들을 실소케 했다.
스스로의 경기력을 되돌아본다면 헹가래를 올리기 힘든 상황에서 대표팀은 상대의 경기가 끝나지도 전에 헹가래를 치며 팬들을 개탄케 했다.
경기를 지켜본 한 누리꾼(semi****)은 이를 두고 "월드컵 진출을 당했다"고 묵직한 댓글을 남겨 다른 누리꾼들의 호응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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