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길이 첫 공판에서 징역 8월을 구형 받았다.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길은 "내가 저지른 죄를 알고 있다"고 은주운전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2009년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에게 "방에 실례했다"고 폭로 당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길이 맥주를 많이 마시고 잤는데 다음날 아침 마루에 물이 떨어져 있고, 길은 아래를 하나도 안입고 있었다"며 "바닥에 누워있는 PD 등에 커다란 지도가 그려져있었다"고 말했다.
폭로에 당황한 그는 "난 더우면 벗고 잔다. 아무것도 몰랐다"며 "나도 모르겠다. 기억이 안 난다"고 상황을 외면했다.
한편 길은 지난 6월 자신의 차량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잠에 들어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 이번이 세 번째 음주운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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