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은 중소기업 투자 모태조합 투자관리기관 초대 사장에 권성철씨가 선임됐다고 13일 밝혔다.
민간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사장추천위원회(위원장 오규택)의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3명의 후보중 한명으로 추천된 권성철 초대사장은 8일 열린 투자관리기관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최종 사장으로 선임됐다.
권 초대사장은 교단에서 투자·기업금융론을 강의했으며 한국투신운용사장, 코스닥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 등 투자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고 경제정책 전반에 대한 식견이 풍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 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모태조합 결성, 벤처투자조합 출자 및 사후관리, 국내 벤처캐피탈산업의 건전한 육성기반 조성, 해외 벤처캐피탈 자금유입 촉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권 사장이 선임됨에 따라 6월말까지 펀드매니저 채용 등 투자관리기관 설립과 모태조합 결성을 완료하고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중소·벤처기업 투자가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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