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만끽하는 강화도의 서해 바다, 함께 찾는 신선한 재료의 강화도 맛집

무더위가 이어졌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덧 가을의 문턱을 넘어서게 됐다. 가을 특유의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이리저리 여행 계획을 짜는 이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는 추세다. 무엇보다도 다가올 10월에는 추석 연휴가 길게 이어질 예정이기에, 여행 수요가 더욱 큰 폭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특히 요 근래에는 바쁜 일상 가운데 짤막한 주말 동안 가까이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들이 각광받고 있다. 연휴가 길게 이어지는 상황이 아니라면, 장거리 여행지는 비용 및 시간, 체력적인 부분에서 큰 부담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와중에 많은 주목을 받는 곳은 단연 ‘강화도’다. 인천 강화도는 서해의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한편, 다채로운 관광 명소가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에서도 전국적인 명산인 ‘마니산’은 크게 높지 않으면서도 풍경이 아름다워, 등산객 및 관광객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는다. 

또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사찰 중 가장 오래된 사찰인 ‘전등사’의 경우, 보물 제178호 대웅보전부터 시작해 보물 제179호 약사전, 보물 제393호 범종, 보물 제 785호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을 볼 수 있어 관광 명소로 꼽힌다. 이에 더해 강화 평화 전망대, 옥토끼 우주센터, 강화 역사 박물관 등의 관광지들 역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끈다.

그렇지만 흔한 말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 강화도는 다양한 관광 명소뿐만 아니라 맛있는 먹거리도 존재한다. 

강화도의 먹거리로는 꽃게가 있다. 강화도의 꽃게는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해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며, 껍질에 함유된 키틴 성분은 몸 안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인천 강화도 맛집 진복호 횟집 관계자는 “강화도를 찾는 이들 사이에서 신선한 꽂게와 재료가 사용된 건강 먹거리 단호박 꽃게탕의 선호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해물탕과 지리탕, 자연산 제철회 등의 음식들도 꾸준히 수요가 올라가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음식들은 바다에 둘러 쌓인 강화도에서 즐길 수 있는 음식이며, 요즘이 특유의 신선한 맛을 즐기기 좋은 시기다”고 말했다.

강화도 맛집으로 꼽히는 진복호는 ‘선주 직판 음식점’이다. 이 덕택에 서해 바다에서 직접 조업한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함으로써 신선함을 극대화하고 있다. 해산물 요리와 기본 반찬을 직접 조리해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중간 유통 과정이 없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음식들을 만날 수 있다. 

제공하는 메뉴들로는 서민갑부에 나온 농어 요리, 대하구이, 자연산 제철회, 버터 장어구이, 조개찜, 전어 구이, 간장게장, 해산물 물회, 수제 어묵 가스 등이 있다. 현재 강화도 횟집 진복호는 본관은 선두 5리 어시장에, 신관은 소리박물관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본관과 1Km 떨어진 신관은 100석 규모의 좌식 및 입식 테이블을 갖췄고, 아이들을 위한 메뉴인 키즈밀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키즈 시네마도 설치되어 있다. 이어 지난 7월 중순에는 분당점이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