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채용박람회 30일 고양서

도, 25일까지 신청…LG 필립스·삼성전자 등 참가

경기도는 국내 대기업과 외국투자기업 등이 참가하는 채용박람회인 '세계로 가는 일자리 한마당'을 오는 30일 고양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한다.

13일 현재까지 참가신청을 접수한 기업 가운데 LG필립스 LCD가 R&D 인력 300여명을 채용하고 삼성전자와 LG전자, 3M 등 첨단 글로벌 기업이 각각 100명 내외의 신규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도는 외국기업, 첨단기업, 국내기업으로 나누어 채용관을 설치하고 직업상담관, 취업정보관, 지원서비스관, 세미나관 등 부대행사관을 마련하는 한편, 도가 유치한 68개 외국 투자기업의 생산품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박람회를 위해 도내 552개 외국투자기업과 148개 대기업 및 중견 기업, 수도권에 위치한 4천800여개 외국계 기업 등을 대상으로 업체규모와 근로조건 등을 사전에 심사, 우수한 업체 200개를 선정해 참가토록 할 계획이다.

오는 23일부터 내달 7일까지는 온라인 채용박람회가 별도로 열리며, 참가희망 구직자와 기업체는 '세계로 가는 일자리 한마당' 인터넷 사이트(http://global.jobkorea.co.kr)에 오는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또한 이번 채용박람회는 외국기업, 첨단기업, 국내기업으로 나눠 구성된 채용관과 함께 직업상담관, 취업정보관, 지원서비스관, 세미나관의 부대 행사관이 마련된다.

이밖에도 68개 외국 투자기업의 생산품과 기업현황 등이 전시돼 있어 구직자에게 좋은 기업정보를 제공하게 되며 첨단 지식산업 클러스터로 발전하는 경기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전시장도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체에는 행사주관사인 (주)잡코리아의 인재검색은 물론 비즈몬 1개월 무료이용권 등 각종 유료옵션을 무료로 제공하며 참여 구직자에게는 쌍방향 채용매칭시스템,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인·적성검사, 국외취업 컨설팅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세계로 가는 일자리 한마당'은 첨단기업의 고급인력 채용 중심으로 참가업체를 선별 유치해 청년 구직자와 능력있는 인재를 찾는 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