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유채영, 남편과 애틋했던 사이…"10년간 연락 끈 절대 안 놨다"

(사진: SBS)

세상을 떠난 故 유채영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는 지난 1994년 쿨로 데뷔해 가수,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지난 2014년 7월 24일 위암으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채영의 마지막은 지난 2008년 9월 결혼한 한 살 연하의 사업가 김주환 씨가 함께했다.

당시 두 사람은 결혼을 며칠 앞두고 SBS '생방송 TV연예'에 출연한 바 있다.

김주환 씨와 유채영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처음 만나 10년간 친구 사이로 지내왔다.

이날 "지난 10년간 어떻게 연락의 끊을 놓지 않고 있었냐"는 질문을 받은 유채영은 "내가 안 놨다. 절대 놓지 않았다"고 설명했고, 김주환 씨는 "꾸준히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특히 유채영은 지난 2009년 8월 방송된 KBS2 '코미디쇼 희희낙락'에서 "남편을 20살 때 만났다. 혼자 좋아하다가 10년이 흐른 후에 프러포즈 했다"며 "모든 게 다 좋았다. 싫은 적이 없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