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의 원인, 배란 장애가 많다?

결혼이 늦어지고 임신 준비가 늦어지는 게 요즘 사회적 분위기다. 가장 건강하고 가임력이 좋은 시기를 지나 보내고 늦게 임신 준비를 시작한 만큼 임신이 지연되어 고민하는 부부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자연스러운 부부관계를 가졌다는 전제하에 1년이 지나도 임신에 도달하지 못하면 난임이라 진단하게 되는데, 본래는 불임이라는 의학용어를 사용하였으나 단어에서 오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해 최근에는 난임이라고 말하고 있다. 즉 현재 임신이 지연되는 상태임을 진단한 것이지 향후 임신이 불가능함을 의미하진 않는다.

난임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 배란에 문제가 있는 배란장애가 비중이 높다. 정상적인 임신 과정은 여성의 건강한 난소에서 건강한 난자와 남성의 건강한 정자와 만난 후 수정이 이루어진다. 수정이 되어 완성된 수정란은 세포의 분화를 거쳐가며 나팔관을 타고 자궁에 도착하고 세포분화를 계속하여 자궁내막에 안정적으로 착상되어야 임신이 성립된다. 물론 착상 이후 유지과정도 중요하다.

이러한 임신 과정 중의 첫 단계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 배란이며, 배란 장애는 난임의 주요 원인이다. 배란 장애에도 다양한 형태와 원인이 있을 수 있으며, 자윤한의원 의료진은 배란 장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배란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한데, 다낭성난소증후군과 같은 배란 장애를 주 증상으로 하는 질환도 있으며, 난소의 병력, 수술 과거력으로 인한 난소 표면의 손상이 배란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또한, 여성이 나이가 들면 난소의 기능 자체가 약해지면서 충분히 성숙하지 못한 난자가 배란되는 조기배란이 발생하기도 하고,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정혈의 손상이나 본래부터 생리가 불규칙한 즉 배란이 불규칙했던 사람들이 임신을 준비하며 배란장애로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배란 장애는 배란이 비교적 잘 되지만 날짜가 불규칙하여 예측하기 힘든 가벼운 경우부터 배란이 아예 안되거나 거의 되지 않는 경우까지 심한 정도의 차이가 있다.

임신이 지연되면 첫 단계로 배란일에 맞추어 부부관계를 갖기 위한 노력이 일반적이다. 평소 생리주기가 정확한 사람이라면 배란일 계산이 어렵지 않지만, 평소 생리주기가 불규칙한 사람은 생리주기를 통한 배란일 계산이 어렵다. 또는 평소 생리주기가 규칙적이었던 사람도 임신이 자꾸 지연되면 배란일을 정확히 알기 위해 배란테스터기를 사용하거나 산부인과를 찾게 되는데, 배란테스터기나 산부인과의 초음파 검사상 배란일을 정확히 유추하기 어려운 사람들은 배란장애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배란이 잘 되지 않는 사람들은 산부인과에서는 배란유도제를 통해 배란을 유도하는 처방이 일반적이다. 일부 배란장애 여성들은 이 배란유도제에도 우성난포가 자라나 정상적인 배란반응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배란유도제에도 반응이 약하거나, 배란은 되었지만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자윤한의원의 의료진은 “이를 한의학적 진단으로 신허, 신양허, 충임허손의 병기를 가진 사람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경우”라고 말하며, “배란된 난자의 상태가 좋지 않은 난소기능 약화나 착상이 어려운 자궁내막의 문제 등 불임 요인이 배란장애 하나에 그치지 않고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목동, 부산서면, 부산센텀, 평촌, 서울역, 삼성잠실, 창원, 평택 등 전국 18개의 지점으로 운영하고 있는 여성한방네트워크 자윤한의원은 배란장애는 물론 다낭성난소증후군,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난임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도움말= 자윤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