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러시아 '손잡았다'

수원시-니즈니노보고로드市 자매결연 협약

   
  ▲ 김용서 수원시장이 러시아 니즈니노보고로드시장과 자매결연 협약 서명식을 한 모습.

수원시가 러시아 니즈니노보고로드 시(이하 니즈니 시)와 상호협력과 교류증진을 내용으로 하는 자매결연 협약 서명식을 지난 11일(현지시각) 갖고 본격적인 교류에 들어갔다.

니즈니시청에서 열린 서명식에는 김용서 시장과 김명수 시의회의장 등 수원시 대표단과 니즈니 시 바딤 이브지니비크 블라비노브 시장, 니콜라에비치 시 의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서에 서명을 한 김 시장은 “러시아 3대 도시이자 IT분야를 비롯해 많은 부문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니즈니 시와 자매도시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문화ㆍ과학기술ㆍ경제ㆍ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수원시 국제자매(우호)도시는 12개 나라 14개 도시로 늘어났으며 특히 브릭스(BRICs) 국가 가운데 브라질을 제외한 러시아, 인도, 중국의 첨단산업도시와 교류를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