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여고생 사건, "과속에 NO 헬멧"과 다르게 "술 냄새 났어" 주장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학생들이 도를 넘고 있다.

10일 강원 강을시 강릉종합운동장 인근 거리에서 무면허 여고생 A 양이 몰던 승용차가 오토바이와 충돌했고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B 씨는 숨졌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학생들이 이날 자정께 자동차를 끌고 거리로 나와 시내를 돌아다녔다고 했으며 음주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를두고 사고자 친구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은 "사실이 너무 달라졌다. 오토바이가 과속을 하며 생긴 사고이고 당시 운전자는 헬멧도 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11일 B 씨의 친구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은 "피해자 아버지의 말로 무면허 여고생들에게서 술 냄새가 났다고 하는데 경찰은 음주 여부 제대로 조사한게 맞나요?"라고 의혹을 보냈다.

이에 지난 1일 부산 남부경찰서가 부산 남구 용호동 백운포 주차장에서 A 군이 또래 남녀 4명을 태우고 승용차를 몰다 주차된 차량 5대의 앞뒤 범퍼를 잇따라 충돌하고 멈추는 사고가 일었다고 전한 사실이 눈길을 끄는 바.

당시 피해는 없었지만 A 군은 사고 직후 동승자들과 함께 달아났고 이를 지켜보던 한 아프리카TV BJ에 의해 잡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