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X', '아이폰8' 공개, 이번에도 억 소리나는 가격…단통법 영향 받나?

(사진: 애플 공식 홈페이지 캡처)

애플이 새 제품의 출시를 알려 시선을 모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애플은 '아이폰X', '아이폰8'을 공개하며 각 제품의 리뉴얼된 점을 전했다.

이날 야심차게 공개한 아이폰X은 지문인식을 없애고 얼굴인식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같은 날 공개한 아이폰8'은 강화 유리로 탈바꿈하고, 무선 충전을 도입해 대중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아이폰X', '아이폰8'은 각각 64GB 기준 999달러(약 113만원)와 699달러(79만원)부터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단통법 폐지 날인 9월 30일이 다가오며 아이폰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단통법 폐지로 보조금 제한이 사라지며 이동 통신사들이 기존 고객 유지를 위해 보조금을 많이 지급할 것이라는 추측 또한 나오고 있다.

앞서 단통법 시행 이전에는 스마트폰이 17만 원에 거래되었던 바, 대중들의 기대가 나날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