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침입 잠자던 여성 성폭행

주택에 침입해 잠자고 있던 여성을 성폭행한 30대가 주거침입강간등의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S모(30·권선구)씨는 12일 밤 11시 40분께 K모(28·여·영통구)씨의 집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잠자고 있던 K모씨를 위협해 성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3일 자정 무렵 S모씨를 검거했다.
지구대로 이송된 S모씨는 ‘집에 자고 있었는데 억울하다’며 항변했지만 결국 사건현장에 남겨진 지갑 등으로 인해 덜미를 잡히게 됐다.

경찰은 S모씨를 성폭행 현행범으로 구속했으며 주거침입강간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밖에 10일 저녁 평택에 사는 50세 L모씨(무직)가 A백화점 1층 입구에서 친구를 기다리던 L모(23·여·권선구)양의 신체를 더듬는 등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로 검거됐다.

또한 12일 새벽 3시경 팔달구의 한 커피숍 앞 거리에서 화성시에 거주하는 회사원 J모(29)씨가 친구들과 대화하던 H모(19·여·양평)양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거되기도 했다.

남부경찰서 관계자는“특히 심야시간대인 자정에서 새벽 4시에 성범죄 발생률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