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중앙선 열차 추돌

경기도 양평군 인근 경의중앙선에서 열차가 추돌해 1명이 사망했다.
13일 오전 4시 30분 무렵, 양평읍 도곡리의 서울 방향 선로에서 시운전하던 열차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기관사 박모씨가 숨지고 이모씨 등 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에도 이번 사고와 비슷한 사례가 있어 대중 사이에 열차 이용에 대한 거부감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03년 대구 인근 경부선 하행 철로에서 무궁화호 열차와 화물열차가 충돌하며 승객 2명이 사망하고 123명이 다쳤다.
한편 13일 발생한 열차 추돌 사고는 신호체계를 점거하기 위해 시운전 중이던 열차끼리 충돌한 사고로 민간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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