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자상거래 보증 급증

신보 경기본부, 1~5월 작년동기 대비 82.5% 늘어

신용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안상훈)는 올 1∼5월 도내 전자상거래 신규 보증 공급액이 49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9억원보다 82.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거래업체 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 52곳보다 140.4% 늘어난 125곳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전자상거래 보증 규모가 급증하는 것은 구매기업 입장에서는 현금결제로 구매단가를 내릴 수 있고 원자재 판매회사는 판매대금을 금융기관으로부터 직접 회수, 자금운용을 원활히 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경기본부는 분석했다.

경기본부 어순만 차장은 "전자상거래 취급 은행이 모든 은행으로 확대돼 제도 이용이 더 편리해졌다"며 "최고 100억원 한도에 매출액의 2분의 1까지 보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전자상거래 보증제도란 신용보증기관과 은행, 기업간 전산시스템을 연결해 신용보증 신청부터 보증서 발급, 상거래 계약, 대금결제 등을 인터넷상에서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