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아픔 '교통사고 후유증'…"한의원 찾아 적절한 진료 도움"

교통사고를 당한 이들은 외상이 없다면 통증이 느껴지더라도 며칠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여기는 일이 많다. 그렇지만 통증을 가볍게 여긴 채 병원을 찾아 제대로 진료 받지 않으면 자칫 후유증을 겪으며 만성 질환에 시달릴 수 있다.

교통사고를 겪은 당사자는 몇 가지 방법을 통해 후유증 여부에 대한 자가진단을 해볼 수 있다. 

▲외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불편과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검사 결과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경우 ▲온 몸에 힘이 없고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감이 있는 경우 ▲춥거나 비오는 날에 통증이 심한 경우 ▲목과 어깨 지속적인 통증이 있는 경우 ▲만성피로 및 우울증을 있는 경우 ▲팔다리가 저리거나 붓고 무겁게 느껴지는 경우 등에 속한다면 교통사고 후유증을 의심해보는 게 좋다.

교통사고 후유증 중에서도 대표적인 건 관절 질환이다. 보통 관절 통증은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경우 생기는데, 교통사고 피해자들은 대부분 미처 대비하지 못한 상황에서 갑작스레 충격을 받기 때문에 연부조직이 손상 되는 건 물론 경추나 흉추, 요추 등 척추에 큰 무리가 가기도 한다.

교통사고로 관절에 충격을 받게 되면 병원에서 엑스레이 검사를 한다고 해도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보이지도 않는데 아픔이 느껴지는 만큼 환자는 난감할 수밖에 없는데, 이런 경우 한의원을 찾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이나 경추 증후군 등이 있다. 한의원에서는 이에 대해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양방에서는 수술적 치료를 요하지 않는 경미한 교통사고 환자의 관절 질환에 대해 물리치료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교통사고 환자의 경추 증후군 등 관절 관련 후유증은 물리치료만으로 치료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한의원을 찾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여기에 두근거림이나 불면증, 어지럼증 등 각종 심리적 증상이 있다면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한약을 처방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교통사고 후유증 환자는 한의원을 찾아 세밀하게 진단을 받아 다양한 한방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환자 상태에 따라 침과 부황으로 어혈을 제거하고 신체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게 주된 내용이다.

여기에 약물치료 및 추나치료, 물리치료를 병행하기도 하고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재활 운동을 진행하기도 한다.

교통사고 후유증을 겪는 환자는 한방치료에 대한 자동차보험 적용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과거 한의원 치료에 대해서는 자동차사고 보험을 받을 수 없었지만, 지난 1999년 자동차 손해배상보장법이 개정되면서 침이나 추나, 한약, 물리치료 등 한방치료가 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된 것이다. 

이와 관련 국내에서 한방치료에 들어가는 보험금은 1년 기준 300억 원을 넘어섰으며 한방치료에 대한 교통사고 후유증 환자들의 만족도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한방카네트워크 한의원은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자동차보험 한의원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180여개 한의원이 가맹되어 있다.
 

[도움말= 인애한의원 노원점 배광록 원장, 중화당한의원 마선량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