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 과세

종교인 과세가 예정대로 내년 1월에 시행된다.
14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 1월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종교인 과세가 정상 시행될 것임을 밝혔다.
앞서 김 부총리는 기독교(개신교)계 예방을 위해 한국기독교연합회관을 방문, 이번 과세에 대해 고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총리가 종교계를 순차적으로 예방하며 이번 과세를 시행하는 것에 대한 종교계의 반발을 최소화해 이번 과세가 원활히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관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지난 7월 이혜훈 바른정당 전(前) 대표에게 이번 과세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것이 대중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
당시 이영훈 목사는 "무조건 밀어붙이지만 말고 대화를 해야한다"며 현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어 그는 "대형 교회는 세금을 다 내고 있고 미자립 교회들이 못내고 있다"며 기독교계의 입장을 설명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