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턱·이마 여기저기 돋아난 여드름, 매년 반복되는 악순환 끊고 싶다면?

 

습하고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며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시기, 고온다습했던 여름 동안 모공이 넓어지면서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는 것을 막기 위해 클렌징부터 기초케어 제품에 이르기까지 여드름 전용 화장품을 사용해왔던 이들도 피부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순간이다.

전문가들은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여름보다 더욱 각별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여름내 자극받은 피부,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 등이 건조한 환절기에 생겨난 각질과 만나 좁쌀여드름, 화농성여드름 등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

이러한 트러블이 특히 문제가 되는 이유는 붉은 흉터, 색소침착, 자국 등 피부에 흔적을 남긴다는 것이다. 볼, 턱, 이마, 목 피부 여기저기에 남은 흔적을 지우기 위해 피부과 병원을 찾아 프락셀, 레이저 등 치료에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곤 한다.

그러나 이 또한 투자한 비용과 시간 대비 만족스러운 결과를 준다는 보장은 없고, 매년 반복되는 계절과 함께 피부 트러블 또한 반복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보다 근본적인 원인과 문제의 해결이 필요하다.

이에 주목받고 있는 것이 세포성장인자 EGF 성분이다. EGF(Epidermal Growth Factor)는 미국 스텐리 코헨 박사가 최초로 발견해 1986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생리활성 단백질이다. 인체에 존재하는 천연 피부재생물질을 뜻하며 잔주름 제거, 피부탄력 유지, 피부 세포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린 시절에는 해당 성분이 풍부해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지만,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점점 감소되어 노화가 진행되는 것. 실제로 29살이 이후 몸속 EGF가 현저히 낮아진다는 점이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최근 뷰티업계에서는 이러한 EGF 성분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해당 성분을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 EGF의 관계자는 "EGF 브랜드의 제품은 리포좀 안에 EGF를 함유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Liposome System(특허 제10-0752990호)를 이용해 성분의 피부 전달력을 높이도록 도운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침과 밤에 사용 가능한 2 in 1 멀티제품으로 구성된 EGF BOMBER 수더 데이 & 나이트 2-STEP은 스킨케어 첫 단계에 피부에 펴 발라 흡수시키면 피부결 정돈, 유수분 밸런스 조절, 진정, 영양 공급은 물론이고 이후 사용하는 기초 제품의 흡수력을 높이는데도 좋다"고 덧붙였다.

매년 계절이 바뀔 때마다 반복되는 트러블과 흉터 발생의 악순환을 끊어내고 싶다면 규칙적인 운동 등과 함께 EGF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을 사용해 피부의 근본적인 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는 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