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남성 난임, 한의학적 원인은?

여성 한방 네크워크 자윤한의원 의료진.

남성 난임 문제가 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지난 2011년 4만명 정도였던 남성 난임은 2015년 5만 3천명에 이를 정도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직까지도 불임이나 난임에 대해 여성에게 더욱 부담이 가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 불임부부를 조사해보면 남성요인과 여성요인이 비슷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남성 불임의 원인으로는 인스턴트 식품이나 주변 환경으로부터 유입되는 환경호르몬,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긴시간 앉아서 근무해야 하는 환경, 지나친 흡연이나 과음, 복부비만 등을 들 수 있다.

이에 대해 자윤한의원 의료진은 "남성 난임의 치료를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이 매우 중요하다. 평소 고환의 온도를 시원하게 하는 것이 좋은데, 꽉 끼는 속옷을 피하고 열탕목욕을 삼가는 것이 좋다. 복부비만은 정자의 질을 떨어트리므로 야식을 피하고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하면서 "환경호르몬은 성 기능을 감퇴시키거나 정자 형성을 방해하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생활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남성 불임의 진단은 여성 불임에 비해 간단한 편이므로 부부가 불임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남성 측 요인을 우선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다. 흔히, 남성 불임의 진단은 정액 검사를 통해 정자의 총 숫자, 운동성, 기형정자의 비율 등을 확인한다.

남성 불임으로 확진되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임신을 위해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아기등의 보조생식술을 시행한다. 하지만, 이런 시술을 통해서도 임신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은데, 정자의 수가 적다던가, 정자의 운동성이 떨어진다던가, 기형정자의 비율이 높다던가 하는 상황은 이미 남성의 전신 건강 상태, 성 기능, 기혈 순환, 호르몬 균형 등이 깨진 상태라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자윤한의원 의료진은 "한의학적인 남성 불임의 치료는 신(腎) 기능의 저하로 보고 있다. 신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한약과 뜸, 침 치료를 통해 정자의 수를 늘리고 운동성이나 기형정자의 비율을 줄이는 등 정자의 질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남성의 만성적인 피로나 성 기능 등 전신 건강을 증가시켜 준다. 따라서 자연임신의 확률을 높여주며, 보조생식술의 성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자윤한의원은 남성 난임, 여성 난임 치료는 물론 난소낭종, 자궁선근증, 질염 등의 여성질환, 과민성방광, 요실금, 만성 방광염 등의 배뇨장애, 그리고 유산 후 관리, 산후조리 등 다양한 진료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는 여성 한방 네크워크 한의원이다. 현재, 부산 서면, 은평, 일산, 창원, 목동, 부산센텀, 서울역, 노원 등 전국 18개의 지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1월 1일 오픈 예정인 대전 지점을 비롯해 향후 추가로 지점을 개원할 예정이다.

[도움말= 자윤한의원 의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