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이채영, 악역 연기도 수준급…"뭘 해도 안 되는구나, 힘들어서 많이 울었다"

(사진: 이채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채영은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채영은 16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9(이하 SNL)' 호스트로 출연, 섹시한 꽁트를 펼쳤다.

이날 '섹시한 사서' 코너에서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도서관 사서로 등장, 모두를 경악케 하는 엽기적인 행동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모든 방송을 마친 후 그녀는 'SNL'을 하기로 마음 먹었을 때 제작진에서 나의 섹시한 이미지를 잘 소화 시켜주겠다고 하셔서 대본을 받았는데 굉장히 새로운 가슴의 이미지를 가져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드라마 '뻐꾸기 둥지'를 통해 장서희 못지않은 악역 연기로 대중들의 시선을 모은 그녀는 지난 2014년 11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악역 연기가 힘들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김구라가 "'왔다 장보리'의 막장 대항마였다"고 말하자 그녀는 "연민정과 비교되는 악역을 연기했지만 결과로 차이가 나니까 뭘 해도 안 되는구나 싶었다. 제가 봐도 연민정은 무섭고 악랄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힘들어서 많이 울었다. 그때마다 장서희 선배가 '나도 악역 연기가 힘들었다'고 힘을 줬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