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원 지폐, 실제 가치는? "기대 이상, 이하도 아닐 듯" 의심의 눈초리 이어져

(사진: 한국은행)

17일 여러 매체가 "한국은행이 생산할 예정인 2000원 지폐를 사려는 이들이 폭발적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예약 판매분이 일주일도 안 돼 모두 소진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당 지폐는 한국은행이 국가의 큰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져 일부 은행과 업체에서 네 배 가격으로 판매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이 같은 현상을 두고 기존 가치보다 네 배 비싼 해당 화폐가 특별히 제작한 그림이 들어가는 것 외의 가치는 없기 때문에 의아해하는 이들도 많은 상황이다.

실제로 이 지폐가 돈의 역할도 하지만 특수 제작했기에 소장용 이상의 의미는 없을 거라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어 두 달 뒤 선보일 해당 화폐에 대한 기대가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