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원 지폐 예약은 풍산화동양행에서…과연 '행운의 돈' 될지 주목
수원일보입력 2017.09.18 11:58업데이트 2017.09.1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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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 지폐 예약이 몰리고 있다.
한국은행은 지난 11일부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2000원 지폐 예약을 시작해 판매대행사인 풍산화동양행 홈페이지로 접속사가 몰리고 있다.
이는 액면가가 2000원, 발행량은 230만장으로 법정화폐로 시중에서 일반 지폐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기념지폐가 액면가 그대로 쓰일지는 미지수다.
이를 두고 이 화폐가 희소성을 인정받아 '행운의 지폐'처럼 쓰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 바, 이에 '행운의 돈'이라 불리우는 대표적인 미국의 2달러가 눈길을 끈다.
미국 연방준비은행은 1928년 2달러 지폐를 법정 화폐로 발행했지만 그 활용도는 낮아 이후 2달러 지폐는 6차례밖에 발행되지 않았다. 이런 희소성 때문에 미국에서 2달러 지폐는 '행운의 2달러'라고 불리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동전 5엔(五円·ごえん)과 인연이라는 뜻의 고엔(ご緣·ごえん) 발음이 동일해 동전 5엔을 행운의 상징으로 여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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