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서 입담 과시한 이제훈 "위안부 문제 많이 반성하게 됐다"…무슨 일?

'컬투쇼' 이제훈
'컬투쇼' 이제훈 (사진: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스틸컷)

배우 이제훈이 '컬투쇼'에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이제훈은 19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컬투와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컬투는 오는 21일 개봉 예정인 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서 영어 선생님 역할을 소화한 이제훈의 실제 영어 실력에 대해 물었고 그는 "형편없다"고 미소지었다.

이어 '아이 캔 스피크'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나문희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연기를 해주셨으면 좋겠고, 또 한 번 같이 연기하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라디오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한 이제훈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지난 1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위안부 사건에 대한 소견을 말한 사실이 대중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

당시 그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인식은 있었지만 막연한 생각 뿐이었다"며 "이번 영화를 통해 내게 가까운 사람이 같은 일을 당하면 어찌했을지 생각하며 많이 반성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국민으로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하지 않나 싶다"라며 "그렇게 되길 바라며 연기했는데 관객들에게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