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기열 사건 사과한 신정환, 시민에게 들은 한마디 "잘 나갈 때 잘해야 돼"

신정환 뎅기열 사건
신정환 뎅기열 사건 (사진: Mnet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 인스타그램)

신정환이 뎅기열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수동 한 카페에서 방송인 신정환의 복귀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했다.

간담회에서 신정환은 "과거에 제가 왜 그랬는지, 남자답지 못했다"며 "아직도 많은 후회가 남는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그는 "평생 빚졌다고 생각하며 살겠다"라면서 "제인생의 너무나도 큰 오점이다"라고 잘못을 뉘우친 모습을 보였다.

공식적으로 방송 복귀 간담회를 개최한 신정환에 대해 대중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은 상황이고 그의 잘못에 대한 관심은 식지 않고 있다.

앞선 14일에 방송된 Mnet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에서 이같은 대중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신정환을 만난 한 시민은 그에게 "이제 정신 차려야 돼"라고 따끔한 충고를 했다.

이어 그녀는 "잘 나갈 때 잘해야 돼 항상"이라 말하고 발길을 재촉하다 다시 신정환에게 돌아와 "정신 차려"라고 일침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