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사귄다는 이유로 모녀에게 폭행을 당한 내연녀가 이들을 폭력행위등의 사유를 들어 경찰에 고소한 사건이 발생했다.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새벽 4시께 강릉시의 한 모텔 앞에서 K모씨(44·여·영통구)는 L모씨(32·여·용인시)가 자신의 남편과 사귄다는 이유로 딸 P모양(20·여)과 함께 L모씨를 넘어뜨리고 발로 수차례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L모씨는 전치 3주에 해당하는 부상을 입었다면서 이들 모녀를 폭력행위등의 혐의로 14일 남부경찰서에 고소했다.
경찰은 L모씨를 폭행한 이들 모녀를 경찰서로 불러 피고소인 조사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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