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생수 논란' 충청샘물, 쏟아지는 비난 "물에서 고약한 냄새 올라왔다"

(사진: 생수나라)

생수 논란으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앞서 시중에 판매된 한 생수의 제품에서 "악취가 난다"며 민원이 제기된 가운데 지난 18일 충청샘물을 제조 및 판매하는 생수나라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 제품 환불 절차를 공지했다. 

그런가하면 "물에서 고약한 냄새 올라와 먹지 못 했다"는 반응까지 더해지고 있는 상태. 이에 앞서 일본에서도 발생한 비슷한 사건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일본의 유명 음료 브랜드인 '기린 베버리지'가 프랑스에서 수입하는 볼빅 생수에 플라스틱 파편이 섞여 있을 우려가 있다며 일본 전국에서 생수 370만개를 회수하는 사건이 있었다.

당시 회수 대상은 '기린 베버리지'가 프랑스에서 수입한 미네랄워터 볼빅 500㎖ 페트병 약 370만개로, 제품 상단에 유통기한이 2019년 10월로 기재돼 있는 상품으로 이들은 앞선 3월 가량부터 "물에 검은색 이물질이 들었다"는 신고가 잇따라 프랑츠 측에 의뢰해 플라스틱 파편이 섞여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다는 답변을 받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