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 딸 사망 정황 전해 "새벽에 물 마시곤 바닥으로 툭…" 의아

(사진: ytn)

故 김광석과 딸의 석연치않은 사망 배경이 드러나면서 부인 서해순 씨를 향한 타살 의혹이 일고 있다.

지난 20일 이상호 기자는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가 그동안 숨겨왔던 딸 서연 씨가 10년 전 이미 사망했다고 밝혔다.

딸 서연 씨는 김광석의 음악 저작권에 대한 상속녀이다. 서연 씨의 사망으로 인해 자연스레 저작권에 대한 것은 서해순 씨에게 양도됐을 터. 이같은 의심쩍은 정황들이 다수 포착되면서 타살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3일 한 매체는 서해순 씨의 어머니인 A씨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해 딸 서연 씨의 사망 정황에 대해 알렸다.

인터뷰를 통해 A씨는 자신도 서연 씨의 죽음을 나중에야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조차도 서해순 씨를 통해서가 아닌 동사무소의 전화를 받고 알게됐다는 것.

A씨에 따르면 서해순 씨는 서연 양의 사망 정황을 "서연이가 사망한 날 새벽, 나는 집 작은 방에 있었다. 큰 방에서 TV를 보던 서연이가 목이 마르다면서 물을 달라고 하길래 물 한 컵을 떠다줬다. 물을 마신 이후 서연이가 거실 소파에 누운 지 얼마 안 돼 갑자기 바닥으로 툭 떨어져 119에 신고했는데 병원으로 옮기던 도중 숨졌다"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한편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는 오는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자신을 향한 의혹에 입장 표명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