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수원시-보건복지부 시범사업 협약재가. 요양서비스 사업자 24곳 7월 선정
수원시에도 노인요양서비스가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제공된다.
노인요양보장제도 시범도시로 지정된 수원시는 17일 오전 11시30분 보건복지부(장관 김근태)와 복지부장관실에서 노인요양보장제도 시범사업 협약서를 체결한다.
이에 따라 시는 노인요양보장 지역운영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전체적인 제도운영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또 시는 오는 7월에는 재가서비스 22개소와 요양서비스 2개 등의 서비스제공 사업자 신청을 받아 선정해 오는 10월 1일부터 노인요양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요양보장제도의 시행으로 수원지역의 수급대상자는 모두 3천653명(65세이상)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그동안 이달초 대상자 명부 작성 관리, 시설현황표 작성 등 노인요양보장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지난 13일 시에서는 사회복지과장 등 3명, 구에서는 노인복지업무 담당자 4명, 동에서는 노인복지업무 담당자 42명 등 총 47명의 추진 담당자를 지정했다.
또 서비스 제공 사업자 24곳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 한편 지난 5월 16일과 6월 8일 2회에 걸쳐 대상자 회의를 개최하기도 했다.
한편 노인요양보장제는 고령화 사회에 노인문제는 사회문제와 직결돼 노인성 질환자에 대한 가족 부양이 갈수록 악화, 국가적 부양으로 시급히 전환해야 한다는 판단에서 시범도시를 지정, 시범사업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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