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진건읍에 위치한 '배양리 두루치기'. 이 식당은 매일 마장동에서 가져오는 100% 국내산 암퇘지로 두루치기를 만든다.
두루치기에는 지방질, 껍질, 살코기와 여기에 주인장 고유의 양념이 뒤섞여 만들어진다.
우리나라 사람 누구나, 남녀노소 구분 없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두루치기 메뉴는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배양리 두루치기’ 송방석 대표의 숨은 비법이 어우러진 두루치기는 적당히 매콤하면서도 약간 달콤하고, 고소하기까지 해 푸짐한 한 끼 식사로도 제격이다. 송 대표는 "매콤한 두루치기에 여수 돌 문어를 넣어 먹으면 더 맛이 좋다"고 비법을 밝혔다.
제육볶음 2인 기준의 15,000원의 가격이라면 두명이 와서도 배불리 먹을 수가 있다 .
'한돈' 공식인증 업체로 두루치기에 들어가는 주재료인 돼지고기는 한 마리의 돼지고기가 부위별로 손질되어 매일매일 제공된다.
송 대표는 "두루치기라고 다 같은 두루치기가 아니다"며 "대표 주력 메뉴로 김치두루치기, 제육두루치기, 오징어오겹살(오징어+오겹살)두루치기 3종이 있는데 취향 따라 입 맛 따라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매운 음식을 먹지 못 하는 어린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이 집의 또 하나의 별미인 왕 계란말이도 맛이 좋다
처음 이곳에 식당을 오픈하기 전 주요 상권 지역과는 많이 떨어져 있어, 주위 현지인들에게 두루치기 메뉴를 알릴 수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있었다는 송 대표는 그래서 방문하는 손님에게 더 정성을 다하고 있으며, 현재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