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과함께'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신과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 '신과함께'를 원작으로 26일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호민은 앞서 지난 6월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진행된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신과함께 저승편' 프레스콜에서 뮤지컬과 영화화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이날 그는 "웹툰은 다른 매체에 비해 접하기 쉬워 꾸준히 만들어져왔었다. 그 흐름에 맞춰 뮤지컬, 연극 등으로 계속 만들어지고 있는 추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는 만화가로서 굉장히 바람직한 흐름이라고 보고 있고 자연스러운 추세라고 생각한다. 마블을 보듯 만화가 다른 영상이나 시각 매체로 인식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뮤지컬뿐만 아니라 영화로도 만들어지고 있는데 가장 내 원작을 그대로 거의 온전히 이식한 것은 뮤지컬이라고 할 수 있다"며 "영화 같은 경우 굉장히 많은 각색이 들어가서 전혀 다른 모습이 될 것 같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등이 주연을 맡았다. 오는 12월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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