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 인근 화산 분화…바누아투도 화산활동 임박, 강제대피령 내려져

멕시코시티 인근 화산 분화
(사진: SBS 뉴스 캡쳐)

멕시코에서 화산이 지진을 동반한 폭발을 일으켰다.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인근의 화산 포포카테페틀이 27일(현지시각) 분화해 인근을 화산재로 뒤덮었다.

이번 폭발 이후에도 포포카테페틀 산은 여전히 가스와 연기를 분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고로 멕시코 국민들은 공포에 떨고 있는 상황에서 바누아투에서도 화산 활동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인 바누아투의 암배(아오바)섬에 위치한 마나로 화산이 폭발 직전으로 알려져 바누아투 정부는 암배섬의 주민 1만여 명에게 섬을 탈출하라고 강제 대피령을 내렸다.

또한 정부 측은 이번 대피령은 내달 6일까지 유효하다며 암배섬 주민들은 인근의 다른 섬으로 대피하라고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