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청, 업체당 최고 1억원ㆍ30개 연구소 설치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일규)은 대학내 ‘산학협력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하는데 올해 신규로 전국 총 33억원의 예산을 투입, 30여개의 기업부설연구소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연구개발 인력의 유입이 어려워 자체 기술개발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대해 대학내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해 산학협력을 정착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새로 추진된 사업이다.
경기지방중기청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전국 총 30개중 6개 내외를 설치 지원할 계획이며, 내년부터 2010년까지 전국에 약 1천개의 기업부설연구소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신규 지원되는 내용은 연구소당 1억원 한도내에서 연구전담 인력 인건비(석·박사급 연구인력 3명까지), 시설임대료 및 장비사용료, 전담교수 자문료 등 소요비용의 75%까지 최대 3년간 지원된다.
특히 이번에는 지원대상 중소기업을 우선 선정하고 중소기업이 대학을 선택하도록 했으며 연구개발 인력의 중소기업 채용까지 연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지방중기청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업의 단기적 현장 애로기술 해소는 물론 신제품의 연구개발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