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실종 20대 여성 사망, 정확한 원인은 무엇? 인근 CCTV 확보해야 풀릴 듯

(사진: TV조선 뉴스 캡처)

경북 안동 실종 20대 여성 심모 씨가 사망했다.

경찰은 심씨는 28일 오후 2시 31분께 안동시 운흠동 낙동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사망 전날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집을 나선지 나흘 만에 주검으로 발견되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가족 역시 전단지 배포, SNS 등을 통해 심씨의 행방을 찾았다.

공개된 CCTV에서는 심씨가 안동탈춤축제장 옆 굴다리 부근을 걷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녀의 행방을 함께 쫓았던 이들이 많은 탓인지 타살인지 자살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 상황.

심씨가 사망하기 전 자살 징후가 전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다 일어나보니 심씨가 없어졌다"는 남자친구의 진술을 토대로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다.

또 인근 CCTV를 더 많이 확보해 정확한 동선을 확인해야만 사망 원인이 밝혀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