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곱슬머리는 비가 오면 부스스해지고 드라이 후 10분 만에 다시 구불해진 머리를 보는 등 다양한 고충을 겪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러한 곱슬머리를 부러워하는 것이 바로 ‘생머리’를 가진 이들이다.
자연적인 컬이 많이 형성돼 있어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 곱슬머리와 달리 생머리(찬머리)는 너무 차분하게 가라앉아 있는 모발이 문제이다. 비싼 비용을 들여 펌을 해도 소용이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며, 축 쳐진 뿌리로 인해 머리가 달라붙어 보여 얼굴이 커 보이기도 한다.
특히 남자는 곱슬머리인 것이 드라이나 스타일링 시 훨씬 낫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생머리 남성들의 경우 왁스를 발라도 금세 축축 쳐지고 펌을 받아도 효과가 적은 경우가 많아 고충이 심하다.
생머리와 곱슬머리가 각자 갖는 고민은 다르지만 이들이 구분 없이 공통적으로 원하는 것은 바로 ‘머리 볼륨’일 것이다. 곱슬머리는 차분하게 진정이 안된 머릿결를 지녀 모발 수분량이 적고 울퉁불퉁한 표면으로 빛을 반사해 윤기가 부족해보이는 경향이 있다.
생머리 중 굵은 모발에 속하는 경우 머리카락 한 가닥 한 가닥이 힘이 있고 강도가 높지만 볼륨이 너무 나와 머리가 커 보이기 쉬우므로, 볼륨을 원하는 부류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반면 생머리 중에서도 얇은 모발을 갖는 이들은 파마약은 잘 스며들지만, 정작 파마 효과는 그리 높지 않아 볼륭감있는 스타일링을 하기 힘든 면이 있다.
이에 따라 머리 볼륨을 원하는 부류는 생머리 중에서도 얇은 모발을 가진 이들과 곱슬머리 2분류로 나눌 수 있다. 곱슬머리라면 미용실에서 복구펌을 받거나 모발 아랫부분에는 스트레이트 시술을 하고 윗부분에는 뿌리펌을 해주는 경우가 많을 것이고, 생머리라면 볼륨매직이나 뿌리펌, 곱슬머리처럼 보이는 파마를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미용실에서 받는 시술은 그 효과가 단기적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해줄 시 비용이 많이 들게 된다. 그러므로 머리 볼륨을 살리는 동시에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 중 가장 간편하고 저렴한 수단으로 샴푸린스 제품을 바꿔볼 것을 추천한다.
더 헤어 머더 셀러(이하, 헤머셀)에서는 풍성한 머리 볼륨 컬을 연출하기 위한 ‘볼륨 컬 2-STEP’을 제안하고 있다. 관계자는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구성된 해당 라인은 모발 뿌리부터 볼륨감 있는 헤어 연출과 더불어 생머리의 축축 쳐지는 컬을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케어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발 탄력과 볼륨 강화를 함께 원하는 여성 고객들이 특히 많은 편인데 이 두 가지를 원하는 경우라면 양이온 폴리머 성분이 들어간 샴푸린스 제품을 눈여겨 보는 것이 좋다. 볼륨컬 2-STEP은 양이온 폴리머 뿐만 아니라 천연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더욱 건강한 모발을 완성시켜주는 것을 돕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