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세 커버걸 모델 어머니 둔 일론 머스크, 삶 언급 "실상은 끔찍+비참+스트레스"

(사진: 일론 머스크 인스타그램)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가 69세 커버걸이 된 모델 어머니에게 축하를 건넸다.

28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50년간 모델 활동을 해온 메이가 69세 커버걸 모델이 됐다.

메이는 자신의 SNS에 "오랜 세월 커버걸의 멋진 모델을 동경해 왔던 내가 69세의 나이에 그렇게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라며 이것은 결코 포기해선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소식이 전해진 후 일론 머스크는 "축하해요 엄마,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기며 축하했다.

특히 억만장자로 불리는 머스크는 지난 8월 한 팬과 나눈 대화에서 자신의 삶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삶이 멋져보인다며 그의 삶의 부침이 더 즐거운 삶을 위한 것인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실상은 엄청난 도취감과 끔찍한 비참함, 끊임없는 스트레스"라고 답했다.

그는 조울증이냐는 질문에 "그렇다. 의학적으로는 아마 아닐 것이지만 모르겠다"고 밝혔다.

또 우울함과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내 대처법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 것이다. 그저 고통을 감내하면서 내가 하는 일에 전념한다"며 "지옥행 열차표를 끊었다면 지옥을 탓하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