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수요모임, '단합 축구대회'

한나라당 소장파 의원 모임인 '새정치수요모임(수요모임)'이 축구대회를 통해 결속을 도모한다.

수요모임은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모임 소속의원과 지역구민으로 구성된 팀을 구성, '새정치수요모임 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서는 남경필ㆍ원희룡ㆍ정병국ㆍ박형준ㆍ정문헌 의원 등 수요모임 소속 의원 13명이 지역구별로 팀을 결성, 지역구팀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자웅을 겨뤘다.

특히 여성인 김희정 의원도 자신의 지역구 주민들과 함께 직접 축구경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대회에서는 또 수요모임팀과 영화배우 정준호, 탤런트 정흥채, 방송인 조영구씨 등으로 구성된 연예인 올스타축구팀간 특별경기도 열렸다.

이성권 의원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축구대회를 개최해 지역간 이해를 높이고 소속 의원간 화합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엔 한나라당 소속인 손학규 경기지사도 잠시 들러 수요모임 의원들과 각 지역구민들을 격려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