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해녀가 잡아올린 해산물, 제주도 우도 맛집 '물꼬해녀의집'

 

최장 열흘에 달하는 추석 황금연휴에 여행계획을 세우는 이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그 중 협재, 월정리, 세화 해변 등 최근 떠오르는 핫플레이스와 함께 성산일출봉, 중문랜드, 천지연폭포 등 전통적인 유명 관광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섬 제주도는 특별히 인기있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발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제주도지만 그 가운데서도 섬 중의 섬으로 알려진 ‘우도’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다.  

최근에는 외부차량 반입금지를 실시하여 전보다 평온하고 고즈넉한 섬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니 한번쯤 들러보는 것도 좋다.

제주도 부속도서 중 가장 큰 규모라고 알려진 ‘우도’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유명 관광명소답게 각종 해산물을 소재로 한 음식점들이 즐비한데, 그 중에서도 갓 잡은 해산물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제주도 우도 맛집 ‘물꼬해녀의집’을 추천한다.

무엇보다 이 집은 최연소 해녀가 직접 물질해 잡아올린 해산물로 요리하기 때문에 신선함과 이색적인 풍미가 배가되는 것이 특징이며, 일반적인 해산물 라면과는 달리 스프를 사용하지 않고 해물로만 조리하기 때문에 육수 맛이 깊다.

또 이 집만의 별미로 진하고 고소한 맛이 뛰어난 보말죽이 준비되어 있는데, 보말은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영양이 뛰어나고 면역력 강화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만큼 환절기를 맞아 기력이 쇠했다고 느낀다면 이 집의 보말죽이 그만이다.

올 가을, 섬 중의 섬 우도를 들른다면 최연소 해녀가 잡아올린 해산물로 제대로 된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우도 맛집 ‘물꼬해녀의집’을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