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다저스 류현진이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2이닝동안 피홈런 3개를 포함해 6피안타, 1볼넷, 5실점을 기록하고 강판돼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이날 경기 부진으로 인해 그는 포스트시즌 엔트리 합류 또한 불투명한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지난 2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 때 당한 타박상이 경기에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면서 컨디션 관리에 대해 류현진이 2013년 4월 "전적으로 선수의 몫"이라고 말한 사실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6일 "캐치볼을 소화했고, 몸상태가 좋아보였다"며 "부상 부위도 가라앉았고, 강도 높은 공을 던졌다. 현재 내가 생각하고 있는 목표는 류현진을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선발 등판시키는 것이다. 그의 몸상태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해 팬들을 안심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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