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병만)는 지방세 체납액 일소와 건전한 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지방세 체납액 정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의 지방세 체납액은 6월 1일 현재 올해 8억100만원, 지난해 90억3천800만원 등 모두 14만8천752건에 98억3천900만원에 달해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구는 체납액 건수와 세액이 큰 주민세(양도ㆍ종소), 자동차세, 취득세, 재산세 등 세목별로 나누어 고지서를 직접 또는 우편발송하기로 했다.
또한 2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833명, 55억4천200만원에 대해서는 납부독려와 함께 원인분석을 통한 체납액 정리에 나서고 자동차세 고질체납차량은 지속적인 납부 독려와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전 체납자 대상으로 토지 및 주택 전산망을 활용, 전국 재산조회를 실시하는 한편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중 고의적으로 기피하는 58명에 대해서는 공매 의뢰하고, 직장인 체납자 182명은 급여 압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득할 주민세, 사업장이 부도ㆍ폐업된 징수가 불가능한 자동차세와 소액체납자 대상으로는 체납액 원인분석후 징수 불능 및 무재산자로 파악될 경우는 결손처분을 실시해 체납액을 정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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