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곽동원이 화제다.
4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추석특선영화로 오후 8시 50분에 방영한 영화 '변호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영화는 1980년대 학생운동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던 송강호(송우석 역)가 '공짜 밥값'으로 정을 쌓은 돼지국밥집 아들 임시완(진우 역)이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자 이를 변호하기 위해 인권변호사로 나서는 내용이다.
이 가운데 지난 2013년 11월 '변호인' 제작보고회에서 곽도원(차동영 역)이 전한 발언이 대중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곽도원은 "촬영할 때 어떤 부분에서 신경을 썼냐"는 MC 박경림의 질문에 "주로 어두운 역할을 소화해야 했기 때문에 좀 더 사실적으로 하기 위해서 고문에 집중했었다"며 "촬영이 거듭할 수록 굉장히 괴로웠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관객들은 사실적이고 충격적이길 바랐다"며 "찍는 동안 굉장히 미안한 감정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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