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는 도내 여성창업지원을 통해 양성된 여성창업자들의 성공 스토리를 모아 '여성CEO,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를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에는 1999년 시작한 여성기업들을 위한 창업지원사업(Business Incubating)을 통해 배출된 여성기업가들로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 여성CEO의 역할 모델 제시, 여성을 위한 특화된 교육과 지원 서비스, 스스로의 노력으로 도전에 성공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수록사례 중에는 (주)플러스피플 서민희 대표이사와 갤러리 오채 김상화 대표이사, 그리고 (주)퓨전테크 윤정자 대표이사 등이 포함돼 있다.
(주)플러스피를 서민희 대표이사는 1998년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오토캐드과정을 수료하고 여성창업지원실 입주업체 직원으로 취업해 기업경영노하우를 습득한 후 '나누는 캥거루'를 인수, (주)PlusPeople를 설립했으며 현재 임부복 의류제조에 있어서 메이저 쇼핑몰에 납품하는 등 활발한 기업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갤러리 오채 김상화 대표이사는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사업아이디어만 가지고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에 입주, 2002년 여성창업경진대회 중앙본선 장려상을 수상하고, 2004년에는 갤러리 오채 아트샵 1호점을 서울올림픽미술관에 오픈했다.
(주)퓨전테크 윤정자 대표이사 역시 여성능력개발센터 컴퓨터그래픽과정수료생(1998년)으로 2000년 여성창업지원실을 통해 창업, 꾸준히 웹사이트 컨설팅 및 DB 제작 등 사업영역을 확대해 가며 작년 제8회 여성경제인의날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할만큼 성장과 발전을 해 오고 있다.
센터는 '여성CEO,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발간을 통해 여성 창업자의 역할 모델을 찾지 못한 여성들에게 구체적인 창업 및 기업경영 관련 정보공유의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례집은 한정 발간됐으며 여성인적자원개발기관 및 교육기관 중심으로 배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