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친구 살해'라는 어마어마한 혐의로 구속된 '아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실종된 한 여중생이 발견된 것은 친구의 아빠가 살해 후 버린 곳으로 알려져 세간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더욱 공포스러운 것은 범인으로 지목된 사람이 '어금니 아빠', 즉 희귀성 질환을 함께 앓고 있는 딸에 대한 부정으로 주목받았던 인물이다.
그의 범행 사실과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앞서 그가 SNS에 글을 올린 사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는 지난 2012년 "딸 수술비를 위해 안해본 것이 없다"라며 동정을 바라는 글을 직접 게재했다.
이어 그는 "스트레스성 치매로 인한 정신장애를 앓게 돼 수시로 정신을 잃는다. 딸을 위해 길거리에서 구걸을 할 수도 없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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