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그려 앉기 조차 힘든 무릎 통증 개선에 프롤로주사 효과"

<사진=청담마디신경외과 심재현 원장이 무릎 만성 통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60대 여성 A 씨는 몇 년 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양쪽 무릎의 만성 통증이 지속되고 약 6개월 전부터는 계단을 못 올라가고 내려올 때는 옆으로 한 계단씩 천천히 내려오며 쪼그리고 앉는 것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증상이 심해졌다.

청담마디신경외과 심재현 원장에 따르면, A 씨의 양쪽 무릎의 초음파 검사 결과 외측측부인대(Lateral Collateral Ligament)에서 비정상적인 저에코 음영이 보였고, 무릎 관절의 안정성 검사를 위해 내반(Varus)과 외반 검사를 시행했을 때 특히 내반 시에 인대가 잡아주는 힘이 부족하여 불안정한 소견을 보였다.

A 씨의 경우처럼 측부인대가 손상되면 손상 직후 손상 부위가 붓고 통증이 있으며, 압통이 생긴다. 반사성 근경련으로 보행이나 체중을 지탱하는 것이 어려워져 무릎 관절을 굽히고 있는 자세를 취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급성기를 지난 후에 근위축이 생기면,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고 불안정성이 나타난다고 심 원장은 설명했다.

A 씨는 프롤로치료를 받고 처음 열흘 동안 뻐근함이나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으나 4주가 지난 후에는 계단을 오르내리고, 뜀박질하거나 무릎을 구부리는 동작이 무리 없이 가능해졌고 통증도 완전히 사라져 일상생활부터 직장생활까지 불편함이 없고 자신감도 회복하게 되었다고 심 원장은 전했다.

청담마디신경외과 심재현 원장은 "인대가 완전히 파열된 상태를 제외한 부분 파열인 경우에는 프롤로치료를 통해 충분히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