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정균, 7년 만에 만난 딸 언급 "마음대로 만날 수 없다"

(사진: SBS '불타는 청춘')

배우 김정균이 근황을 전해 화제다.

김정균은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합류해 "연기의 끈을 놓지 않으려 연극과 강의를 하러 다녔다"고 밝혔다.

그는 "6년 동안 소송 때문에 힘들었다. 4년은 내가 내 의견을 밝히다가 그랬고, 그 뒤 2년은 아내가 이혼을 해달라고 해 그 소송을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영화 '지렁이' 촬영이 한창이던 때 전 아내로부터 연락을 받고 7년 만에 딸과 재회했다던 그는 지난 4월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딸 아이가 아빠를 오해하고 있던 부분도 있었다. 아빠가 날 안 찾는 게 아니라 못 찾은 거였다는 걸 이제야 한거다. 물론 왜 아빠가 못 찾았는지에 대한 이유는 아이 엄마 입장도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가정 법원을 통해 한 달에 두 번 딸과 만난다는 그는 "내 딸이지만 마음대로 만날 수 없다. 국가에서 만나게 해줘야 만날 수 있다. 참 재미있는 나라구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못해본 경험들을 하는 거야. 배우로서는 이런 경험들이 도움이 되겠구나라는 생각도 들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