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축구대표팀이 이번엔 모로코에게 철퇴를 맞았다.
한국은 10일(한국 시각) 스위스에서 열린 모로코와 평가전에서 3-1로 참패했다.
경기 초반부터 두 골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펼친 대표팀은 끝내 이렇다 할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
특히 현지를 찾은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경기를 관람하던 중 팔짱을 끼고 잠을 자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돼 더욱 빈축을 사는 중이다.
2-0으로 지고 있던 전반 44분, 관계자들 사이에 앉아 졸고 있는 그의 모습이 중계 카메라를 통해 적나라하게 공개된 것이다.
이를 향해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 누리꾼은 "호곤보다 피곤"이라고 돌직구 댓글을 남겨 다른 유저들의 지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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