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사랑의 비누' 제작 시연

   
▲ 장안구는 폐식용류를 이용한 <사랑의 비누> 제작 시연회를 가졌다.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병만)는 21일 장안구 견인차량보관소에서 새마을단체장 및 일반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식용류를 이용한 '사랑의 비누' 제작 시연회를 마련했다.

구는 수질오염원 중 하나인 폐식용유를 수거해 '사랑의 비누'를 제작해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장안구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애수)는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4개월여 동안 관내 SKC를 비롯해 음식점 및 각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식용류를 수거한 후, 동별 부녀회원으로 편성된 작업반원들이 매주 2회에 걸쳐 비누 제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사랑의 비누' 제작 시연회에 참석한 이병만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폐식용류로 만드는 사랑의 비누 만들기에 동참한다면 환경도 살리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