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부산국제영화제 회고전에… 야외 사진전까지 겹경사

신성일
(사진: KSTAR '스타뉴스')

원로배우 신성일의 회고전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열린다.

지난 1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및 레드카펫 행사에 신성일이 참여했다.

단정한 턱시도 차림으로 손녀를 대동해 행사장을 찾은 신성일은 자신의 회고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한국 나이로 81세라 늦은 감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고 "딱 적합한 나이에 회고전을 맞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회고전을 준비하며 찾아보니 주인공만 506편을 했다"면서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답해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이번 영화제에서 회고전의 주인공이 된 신성일에게 그의 사진전이 열리는 겹경사가 찾아와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한국영상자료원의 SNS 발표에 따르면 '신성일 사진전'이 13일 오후 1시 30분에 영화의 전당 광장에서 개막식이 진행된다.

또한 이번 사진전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만 전시되는 것으로 알려져 대중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