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김이수'에도 야당은 여전히…"아이들도 그렇게 분풀이하진 않을 것"

▲ (사진: YTN 뉴스 캡처)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힘내세요 김이수'가 14일(오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한 가운데 이러한 현상을 향한 대중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누리꾼들은 김 권한대행에 편에 서 지지를 보내며 실검 올리기에 도전, 김 권한대행을 반대하는 야당에 강한 반발을 보냈다.

지난 10일 청와대가 김 권한대행 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밝히자 야당은 "지난달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김 권한대행을 유지하려는 여당의 모습은 옳지 못하다"며 반대 입장을 표하고 있다.

이러한 여야 간의 대립은 김 권한대행의 부결이 얼마 지나지 않은 지난달 13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언급한 여당의 비난 공세에 대한 생각에서도 나타난 바 있다.

당시 안 대표는 "청와대가 신호를 보내니 더불어민주당은 대야 강경투쟁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행동을 취하고 있다"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안보위기에 자유한국당이 장외투쟁을 하더니 이제 여당이 강경투쟁을 하겠다니, 양극단의 행태에 기가 막힌다"라며 "여당이 자신의 무능을 대결과 정쟁으로 덮으려 하는 건 부끄러운 일이다. 아이들도 그렇게 분풀이하진 않을 것이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한치의 양보도 없는 여야의 대립이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