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주지스님, 종무원 성노예 취급? "야동에서 본 대로 해보자고…"
수원일보입력 2017.10.15 08:38업데이트 2017.10.1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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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주지스님의 과보를 추적했다.
1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성폭행 의혹을 사고 있는 한 주지스님의 만행이 폭로됐다.
경북 칠곡군의 한 사찰에서 근무했던 여성 종무원이 주지스님에게 겁탈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주변의 이목을 모은 것.
피해 여성은 "그 사람은 인간이 아니다"라며 "내게 술을 강요하고 껴안길래 처음엔 챙겨주는 줄 알았다. 어느 날 부부처럼 지내 보지 않겠냐고 하길래 나가려고 했더니 나를 눕히고 강간했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원할 때마다 나를 불러 욕정을 채웠고, 심지어 야동에서 본 대로 해보자고 하더라"라며 "내가 아이를 잉태하는 바람에 더 하고 싶어도 못했을 것"이라고 일갈했다.
하지만 주지스님은 "누가 강간을 했다고 그러냐. 옷도 스스로 벗었고, 먼저 자리에 누웠다"고 언성을 높였다.
이어 "돈 때문에 그러는 거다. 양육비 명목으로 매달 300만 원씩 부쳐줬는데 그 돈을 다 어디에 썼는지 모르겠다"며 "무당 하나를 끼고 나를 감으려고 하는 거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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