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어금니 아빠 이영학, 3대 의혹 본격 수사…"엄마 대신하게 데려와라" 피해자 지목
수원일보입력 2017.10.15 17:48업데이트 2017.10.15 17:49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충격적 사건의 피의자 이영학 씨의 수사가 본격화됐다.
경찰은 15일 이영학 씨를 본격 수사, 이씨의 3대 의혹을 밝힐 것이라 발표했다.
딸의 친구를 집으로 유인해 성추행한 뒤 살해·유기한 혐의로 검거된 이씨는 앞서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일명 '어금니 아빠'로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고액의 후원금을 받아온 바 있다.
후원금과 함께 지난달 사망한 아내와 관련해 논란을 낳고 있는 이씨는 현재 자신의 아내의 사망과 관련된 모든 의혹들을 부인하고 있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이씨에 지난 13일 경찰은 "이씨가 딸에게 엄마를 대신할 착하고 예쁜 네 친구를 데려오라고 말했다"라고 수사 결과를 발표, 이씨가 피해자를 지목했다는 사실을 전해 큰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또한 이주현 경사는 "이씨가 보통 사람들보다 성적 각성 수준이 높은데 처음 만난 성인 여자들은 그것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던 것"이라며 "여자 청소년을 범행 대상으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에 도달했던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말해 충격을 더했다.
한편 이씨에게 사이코패스 성향이 나타난 상황에서 수사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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