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업 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중인 손학규 경기지사는 20일 오후(현지시간) 뉴욕 유엔프라자 내에 위치한 유니세프(UNICEF)본부를 방문, 리마 살라 유니세프 부총재와 '세계평화축전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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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학규 경기지사는 미국 현지시간 6월 20일 9시 30분(한국시간 22시 30분) 뉴욕 유니세프를 방문해 리마 사라 유니세프 부총재와 세계평화축전에 관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경기도와 유니세프간 2005 세계 평화축전에 관한 MOU를 체결, 교환했다. /사진제공 경기도 | ||
'생명촛불파빌리온'은 약 50m의 제단에 촛불 3천개가 타오를 수 있도록 설치한 장치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 촛불을 구매한 일반인은 행사기간에 자신의 이름으로 기부한 촛불을 태울 수 있게 된다.
세계평화축전을 준비중인 경기도와 경기도문화재단은 행사기간내 생명촛불 수익금(비용제외)이 42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이중 한국 유니세프에 기부할 25%를 제외하면 총 31만달러를 유니세프에 기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손 지사는 협약식에서 "'생명촛불 파빌리온'은 세계 평화에 대한 기원과 함께 어려운 상황에 있는 세계 어린이들에 대한 지원의지를 담고 있다"며 "촛불 점등식행사에 안 베네만 유니세프 총재와 함께 참석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리마 살라 유니세프 부총재는 "과거 유니세프의 지원프로그램을 받았던 한국이 기여국가로 발전한데에 경의를 표한다"며 "생명촛불 파빌리온이 한국과 세계에 평화를 가져다 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유니세프는 유니세프 소식지나 홈페이지를 통해 평화축전을 알리는 행사를 함께 하고, 유니세프 친선대사가 경기도를 방문하는 등의 공동노력을 하게 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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