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다수의 매체가 "일명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아내의 유서를 조작해 경찰에 냈을 가능성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라고 보도해 이목을 끌었다.
해당 종이가 온라인 상에서 써져 뽑힌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내용에는 이를 썼을 것으로 추정 중인 아내 최 씨가 남편의 계부에게 겪은 몇 년 간의 성폭행을 비롯해 어릴 때의 내용까지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가 "날 너무 사랑해서 몸소 증명하고자 숨진 것"이라고 설명해 의아함을 자아낸 가운데 해당 종이가 경찰에 확실히 받아들여지진 않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해당 종이는 온라인에서 뽑혔을 뿐 언제 써졌는가에 대해서는 최 씨의 죽음 전후조차 확인할 수 없기 때문.
여기에 최 씨가 유서와 상관 없이 머리에 자국이 남은 게 싸움의 발단으로 볼 수 있지 않겠냐는 의견에까지 힘을 실어주면서 많은 추측 가운데 범국민적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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